남자 여자 면접복장-정장 외 복장-헤어스타일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남자 면접복장과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면접을 처음 보는 분들은 면접 복장,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을 확실하게 집어드리고자 합니다. 면접 가기 전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남성복장
 1) 면접복장
 2) 헤어스타일
3. 여성 복장
 1) 면접복장
 2) 헤어스타일
4. 정장 외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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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면접 복장은 왜 중요할까요? 첫인상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면접복장이 중요한 이유는 면접자와 면접관이 대화를 나누기 전 첫인상의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깔끔한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더 첫인상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면접으로 뒤집을 수 있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불확실한 면접에서 0.1%라도 확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복장 또한 면접의 일부라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면접에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가장 일반 적면서 잘 알려져 있는 방법으로 코디를 하시는 게 좋으며, 헤어스타일 개성을 추구하기보다는 튀지 않는 스타일이 좋아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전체적인 면접 복장의 코디와 헤어스타일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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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복장

1. 면접복장

남성의 면접 복장은 크게 슈트와 셔츠, 그리고 구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타 복장으로는 벨트와 시계 정도를 들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코트를 겉옷으로 입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슈트(정장)

면접복장에서 슈트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이듭니다. 수트(정장)의 색상은 일반적으로 다크네이비, 차콜그레이, 블랙 정도를 선택합니다. 가장 무난해 보이며,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색상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회색계열의 슈트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너무 밝은 회색 수트는 추천하지 않으며, 좀 짙은 회색의 수트의 경우 신뢰감을 주는 색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색상을 고를지 너무 고민이 되는 분들은 네이비 색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색이면서 면접관들에게 튀지 않고, 깔끔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슈트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사이즈입니다. 자켓의 경우 엉덩이의 3/4정도를 덮는 기장이 적당해 보이며, 소매는 손목이 1cm 정도 보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바지 기장은 복숭아뼈가 살짝 보일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아보이며, 최근에는 큰 사이즈의 수트보다 딱 맞고 슬림한 수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2) 셔츠

수트를 선택했다면 셔츠를 선택해야 합니다. 셔츠의 선택은 오히려 간단합니다. 면접장에 갈 때에는 색깔이 들어간 셔츠보다는 흰색의 셔츠를 추천드립니다. 색상이 들어간 셔츠는 개성이 너무 강하며, 혼자만 튀어 보일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흰 셔츠의 경우 구김이 잘 보이기 때문에 면접 전 구김에 대한 관리를 하고, 다림질을 통해 구김 없는 셔츠를 입고 면접장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구두

구두는 앞이 둥근 구두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무난한 디자인으로 선택되며, 면접에 맞는 검은색 구두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간혹 비싼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면접자 분들도 있지만 구두의 브랜드나 가격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회 초년생답게 저렴한 구두를 깔끔한 상태로 신고 가시면 가장 면접자에게 맞는 구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4) 넥타이

넥타이는 도트 형식이나 스트라이프 형식의 튀지 않는 색상을 추천합니다. 넥타이를 처음 매보시는 분들은 넥타이 매는 법이 어려워 모양이 이상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길이 조절 형식의 넥타이를 추천드리며,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색상은 네이비, 모양은 스트라이프입니다.

 

5) 기타

면접장에 갈 때 몇 가지 선택적으로 착용하는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시계와 벨트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시계는 착용해도 되고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착용 시에는 메탈의 아날로그시계를 추천드리며 선택적으로 착용하셔도 좋습니다. 벨트는 슈트가 너무 커서 허리가 남는 경우 필수적으로 착용해서 옷의 핏을 잡아줘야 하며, 셔츠를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을 때 벨트가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바지 중앙에 벨트가 올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2. 헤어스타일

면접장을 가기 전 복장 외에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올림머리를 해야 할지, 가르마머리를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내리고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각 머리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올림머리

면접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머리는 올림머리입니다. 흔히 이마를 들어내는 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올림머리를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면접장에서 신뢰 있는 인상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올림머리의 경우 평소 해보지 않았던 사람의 경우 어색할 수 있고, 손질도 어려울 수 있으며, 머리를 손질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면접장에서 가장 일반적인 머리이기 때문에 머리의 선택이 어려우신 분들은 올림머리를 추천드립니다.

 

2) 내림 머리

내림 머리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면접장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머리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마를 드러내는 것이 신뢰감을 준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머리를 하고 면접장에 들어가는 지원자가 많아짐에 따라 내림 머리를 하는 지원자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림머리를 했을 때 본인이 너무 어색해서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데, 면접은 본인이 가장 편한 상태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림머리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내림머리를 해도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3) 가르마

가르마는 보통 머리에 펌을 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머리스타일입니다. 면접장에 펌을 하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흔치 않지만 머리에 펌을 했는데, 면접이 잡힌 경우나 자연스럽게 이마를 드러내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펌을 진행하면 올리 머리를 할 때처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드라이로 간단하게 이마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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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복장

1. 면접복장

1) 치마

여성 면접 복장 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복장은 치마입니다. 치마의 길이는 무릎 위로 올라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너무 짧은 치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색상은 블랙 계열이나 네이비 계열이 좋고, H라인 치마는 핏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꼭 본인에게 맞는 옷인지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바지

최근 여성 면접자 분들도 바지를 착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바지를 입었을 때 치마를 입었을 때보다 면접자가 신경 쓸 부분이 적고 편할 수 있습니다. 바지의 기장은 복숭아뼈가 보일 정도가 좋으며, 너무 짧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색상은 재킷 생상과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좋고, 블랙 계열이나 네이비 계열이 좋습니다.

 

3) 블라우스

남성 셔츠와 마찬가지로 흰색 상의 셔츠를 추천드리며, 구김이 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흰 색상의 경우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면접장에 갈 때 오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 정도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라우스에도 종류가 여러 개가 있지만 따로 선호되고 있는 종류나 유리한 블라우스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블라우스를 입어도 무난합니다.

 

4) 구두 

여성 구두의 굽은 7cm 이하를 추천합니다. 키가 작다고 높은 구두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면접장에 입장할 때 부자연스럽고, 면접은 앉아서 진행되기 때문에 키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는 7cm 이하의 낮은 굽의 구두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2. 헤어스타일

 

여자 면접자의 헤어스타일은 아직 까지는 이마를 보이고, 뒤로 단정하게 묶는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면접장에서 긴 머리를 찰랑거리는 것이 단정해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머리는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성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이마를 드러낸 묶음머리가 가장 추천드리는 헤어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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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외 복장

간혹 세미 정장이나 캐주얼 정장을 입고 면접장에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슈트(정장)에 비해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 강하며, 면접장은 나를 보여주는 자리로써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정장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 가장 정장과 비슷한 형태의 세미 정장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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