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주제는 면접 잘 보는 방법입니다. 막연하게 면접이 잡혔을 때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 잘 보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면접 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대학교 수시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면접이란?
2. 면접준비 방법
3. 면접장에서 면접 잘 보는 방법
1. 면접이란?
면접의 사전 적 의미는 "서로 대면하여 만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정확한 명칭은 면접시험입니다. 그런데 편의상 우리는 면접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면접은 합격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며, 채용 과정의 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관문인 만큼 대부분 실력자들이 면접단계에서 만나게 되며, 상당수의 지원자가 탈락하게 됩니다.
면접을 통과하면 회사,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다들 굉장히 큰 긴장을 하고 임하며, 부담감으로 인해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면접의 종류는 일대일 면접, 다대일 면접, 다대다 면접이 있으며, 세부적으로 나누면 영어면접, 화상면접, AI면접, 프레젠테이션 면접, 토론면접 등이 있습니다. 각 면접마다 준비해야하는 부분이 다르고 중요한 부분이 다른데, 제가 포스팅한 다른 글들을 통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면접준비 방법
면접준비는 해야되는데,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면접준비를 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지 노하우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예상질문리스트
가장 기초적인 면접준비 방법입니다. 예상 질문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예상 질문은 본인의 자소서, 이력서 등에 작성된 내용을 통해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질문할 만한 내용을 전부 질문화시켜서 작성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상질문은 기출질문입니다. 기출질문은 많은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잡플래닛'이라는 어플을 보시면 면접후기와 함께 기출문제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면접후기를 보고 기출문제들을 추려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면접스터디
면접스터디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면접준비 방법입니다. 면접스터디는 '오픈카톡방', 네이버 카페 중 '스펙업', '독취사'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갑작스런 질문 등에 대해서 대비할 수 있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태도나 억양 등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면접스터디를 잘 활요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서로 취준생이다보니 만나게 되면 '다른회사 지원하셨나요?', '아직 면접 남은데 있으세요?' 등 불필요한 이야기도 많이하게 됩니다. 면접스터디를 하는 시간에는 다른 질문보다는 면접질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현직자 만나기
제가 가장 강추드리는 방법입니다. 현직자를 만나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직자를 어떻게 찾고, 어떻게 만나야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은 팁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이나 혹은 퇴근시간에 맞춰서 회사정문에서 기다리면 현직자를 만나기 쉽습니다. 그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궁금한 사항들만 빠르게 물어보거나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명함까지 받을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현직자를 만나봐야하는 이유는 인터넷에 떠도는 기사보다 직접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차별화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면접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3. 면접장에서 면접 잘 보는 방법
면접장에서 면접 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봅시다. 먼저 면접장에서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면접 시간에 딱 맞춰서 오기 보다는 미리 와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면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딱 맞춰서 오려고 하다보면 오는 동안에도 늦을까봐 불안하고, 그 불안함 때문에 준비했던 것들이 생각이 안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면접 시간보다 딱 30분만 일찍와서 긴장을 풀고, 앞에 있을 면접을 준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장에 입장해서는 앞에 있는 면접관들에게 예의는 챙기되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하지 않으면 그냥 모르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본인의 생각을 자신있게 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잘 보이려고 하다보면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고, 긴장해서 말이 안나오거나 떨리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준비한 것을 자신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긴장보다는 적당한 긴장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대화하듯 면접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의 궁금증을 끌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앞서 왜 면접준비할 때 현직자를 만나보라고 했냐면, 현직자를 통해서 기사에서 볼 수 없었던 나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면접에 임하면 면접관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예상했던 질문들이 나오게 되고, 자신감있게 준비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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