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자소서 탈락하는 유형 11가지(쓰면 안돼는 유형)

 

안녕하세요.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하는 것은 자기소개서, 자소서 입니다. 처음 자기소개서를 쓰시는 분들은 간혹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데, 탈락하는 자기소개서 유형 11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귀사라고 쓰는 것은 곧 "나는 수십군데의 회사에 지원중입니다."라고 밝히는 것과 똑같습니다.

- 당사라고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 SK에 지원서를 내면서 LG라고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 첫 인사에서는 SK라고 작성하고, 끝 인사에 LG라고 작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홍보회사에 지원하면서 광고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SK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라고 당당히 밝히는 사람도 있습니다.

2. 겉으로만이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친절하게 향후 포부를 설명해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이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 더 큰 회사로 진출하고 싶습니다.)

 

3. 나는 당신과 1촌이 아닙니다.

- 사진 첨부란에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해 얼짱각도 사진을 붙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전신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4. 나는 당신과 2촌도 아닙니다.

- ^^, ㅜㅜ와 같은 이모티콘을 쓰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거의 없지만 진짜 간혹 이런 이모티콘을 쓰는 분들이 있다고합니다.

 

5. 라스베가스 출신은 사절입니다.

- 시장 가격을 무시하고 엄청나게 높은 희망 연봉을 써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 연봉계약에 당당함도 좋지만 협상가능한 연봉을 씁시다.

6. 커밍아웃과 솔직함은 다릅니다.

- 이력서에 나는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고치겠다고 쓰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고, 나는 누구랑 같이 일하는건 체질에 안맞는 사람인데 고쳐보겠다고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7. 운전면허증은 없는 게 차라리 신선합니다.

 

8. 나는 성주가 아닙니다.

-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습니다. 뽑아만 주세요. 라고 하는 말은 집사를 채용하는 곳에 보내는 자소서입니다.

 

9. 갖다 붙이지 마라.

- "전 정말 미디어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신문배달을 두달이나 했거든요?" 이런말은 옳지 않다.

10. "관심있으면 연락달라"고 아주 짧고 거만하게 쓰면 있떤 관심도 사라진다.

- 반말은 쓰면안됍니다. 공문서 이지만 수신자는 본인봐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1. 뒷담화 하지 말아라

- 전직장에 대한 헌담은 좋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자기소개서에 쓰지 말아야할 표현과 유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 참고해서 작성하시면 서류 통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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