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다보면 이직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직을 한번쯤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평균 2~3번 이상 이직을 하게 된다고 하기 때문에 현명하게 이직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현명하게 퇴사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직시 실수하지 않고 퇴사할 수 있도록 숙지합시다.
목차
1. 퇴사 통보 기간
2. 퇴사 사유
3. 인수인계
4. 퇴사인사
1. 퇴사 통보 기간
첫 번째는 퇴사 통보 기간입니다. 퇴사 의사는 이직하게 될 회사의 입사 여부와 입사일이 확정된 이후에 통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30일 전에 통보하고, 인수인계를 진행하는 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지만 협의가 가능하면 2주~한 달 범위에서 조율하시면 좋습니다. 또 남은 연차를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여유를 가지고 퇴사 기간을 통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 의사는 가장 먼저 직속 상사에게 개별 면담을 통해서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며, 팀원 및 외부 거래처에는 순차적으로 알리도록 합니다.
2. 퇴사 사유
두번째는 퇴사 사유입니다. 직속 상사와 면덤 시에는 퇴사 사유에 대해서 말하게 되는데, 이는 미리 준비하여 답할 수 있도록 합니다.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유 보다는 일반적인 사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솔직한 퇴사 사유나 회사에 대한 불만은 마지막 이미지를 좋지 않게 하며, 장기적인 관계에 있어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인수인계
세번째는 인수인계입니다. 면담 후에는 본인이 담당했던 업무를 인수인계 진행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인계해야하는지, 업무 내용과 기한은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공유해야 합니다. 후임자가 정해지면 인수인계 파일을 꼼꼼하게 작성하고, 마지막까지 후임자에게 성실하게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확한 인수인계 플랜이 있다면 상사도 퇴사 절차를 안정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를 소홀히 할 경우 팀원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며, 퇴사 후에도 불필요한 연락을 계속 받게 될 수 있습니다.
4. 퇴사인사
마지막은 퇴사인사입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하고 일해온 동료들에게 정중한 마지막인사를 건네는 것은 기본이면서 예의입니다. 장기적 커리어 관점에서 직장 내 네트워킹은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내부적인 퇴사 절차가 모두 정리되고 팀원들에게 퇴사 사실이 공유되었다면, 간단한 메일 등의 방식으로 간결하지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인사말을 전송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때 구체적인 퇴사 사유나 이직할 회사명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 자소서 탈락하는 유형 11가지(쓰면 안돼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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